초대의 글

회장 김 태 인

2019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 학회는 대한민국에서 역사와 전통이 가장 오래된 임플란트 학회로써 치과의사들의 임상적, 학술적 필요충족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건강보험과 관련된 중요 의료정책에 관련한 치과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시의 표준동의서 제정, 임플란트 과대광고 규제 확립 등을 이뤄냈고,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통한 정확한 프로토콜의 정립과 다양한 경우에 따른 맞춤 해법을 찾아내고자 오늘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환자가 편해야 수술도 편하다’라는 주제로 여러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다방면에 걸쳐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참가하시는 모든 치과의사분들께서도 No pain, No gain이 아닌 No pain, Good gain이 되길 바랍니다.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준비위원장님과 준비위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모로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기자재 전시업체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9년 9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 김 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