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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빠르게 진화하는 임플란트 이슈 다뤄
  • 빠르게 진화하는 임플란트 이슈 다뤄

    이식학회 제 2차 학술집담회...오는 12월 19일 서울대 치과병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는 COVID-19 확산예방과 관련하여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기간 중 보류됐던 다양한 학술행사들을 대면으로 예전과 같이 왕성하게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11월 21일(월)에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새로운 리더들에게 들어 본다 I ’의 대주제하에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빠르게 발전하는 임플란트에 관한 이슈들에 대해 진행됐다.  

    먼저 구정귀 (전북대 구강악안면학교실) 교수는 ‘GBR 쉽게하기-뼈가 되어 돌아온 치아’를  주제로 2019년부터 선별급여로 지정된 자가치아를 이용한 치아유래 골이식재를 이용한 임상증례에 대해 골조직 생리학적 고찰과 다양한 적응증들을 소개했다.

    홍성진(경희대 치과보철학) 교수는 ‘임플란트 기계적 합병증에서 파절된 나사와 어버트먼트 제거’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구성요소인 상부구조물(crown), 지대주(abutment), 나사(screw), 고정체(fixture)에 대한 생역학적인 기본원리 설명을 통해 구성요소 파절의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임상 상황을 어떻게 분류하고 처치하는지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 구체적인 경험들을 공개했다. 

    이식학회는 올해 마지막 학술행사로 12월 19일(월)에 ‘새로운 리더들에게 들어본다 II ’를 주제로 서울대 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최유성 (단국대 치과보철학교실) 교수,  정준호(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를 연자로 하는 제2차 학술집담회가 개최된다. 

     

    출처: seminarbiz.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