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2010년 학술집담회

• 일시 ; 2010년 10월 26일(화) 19:00~21:00
• 장소 ;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실 (지하1층)

"자가치아골이식재... 과연 믿을만한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자가치아골이식재에 대한 학술집담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균 교수, 김수관 교수, 엄인웅 박사의 보고를 통해, 그 동안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보고와 법률 및 행정적인 검토와 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강연 후 이러한 신의료기술의 안정성과 효과에 관하여 지정질의를 통해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솔직한 답변과 토의를 통하여 자가치아골이식재가 앞으로 치과계의 새로운 치료법으로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 연자 : 김영균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자가치아골이식재를 이용한 임상적 연구 결과
• 연자 : 김수관 교수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 자가치아골이식재를 이용한 상악동골이식술의 결과
• 연자 : 엄인웅 박사 (서울인치과)
  - 자가치아골이식재의 문헌, 법률적 배경
• 지정질의 : 김화규 박사, 이종호 교수, 김현철 박사

II. 지부 학술집담회

2010.08.29	[경기인천지부] 원광대 산본치과병원	이정근 고세욱 노창섭 송승일	- Bone biology for Implant Dentistry - Bone Graft for Implant Dentistry - 임프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처 - 증례에 따른 임프란트 시술과 Complication 최소화하기
2010.10.01	[대전충청지부] 을지대학병원(둔산)	김영균	- 자가치아이식재의 모든 것

 

I. 2010년도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개최

3개 학술단체 공동개최의 무산 및 "KAO"와의 공동개최에 대한 학회의 입장

1. 3개 임프란트관련 학술단체 학술대회 공동 개최 추진 경과

2010년 4월 24일 제59차 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단일화를 향한 한 방안으로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는 2010년 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고 보고하였다. 2010년 5월 20일부터 제1차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가 시작되어 2010년 7월 29일(목) 19:00에 개최된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에서 공동학술대회는 대회장은 김여갑 대한치의학회장, 부대회장은 각 3개 단체의 회장, 학술위원장은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추천 1인, 재무위원장은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추천 1인, 총무위원장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추천 1인으로 하고 각 위원회(학술, 재무, 총무위원회) 구성은 8월 6일(금)까지 각 담당 단체에서 구성하여 치협 학술국으로 보고하기로 하였으며 이미 3개 단체 준비위원회는 지난 5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실무자 모임 등 네 차례의 거듭된 회의를 통해 오는 12월 1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및 국제회의장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장소 예약 완료된 상태로 공동학술대회 준비가 원만히 추진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2. 3개 임프란트관련 학술단체 학술대회 공동 개최 무산 및 "KAO" 와의 공동 개최에 대한 학회의 입장

3개 단체 준비위원회는 지난 5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거듭된 회의를 통해 오는 12월 1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및 국제회의장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개최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여 구체적인 학술대회 준비가 이미 상당부분 진행 중에 있었는데, 2010년 8월 21일 "KAOMl"가 1994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정관에 준하여 가칭을 사용해온 KAOMl가 지난 5번의 중요한 결정이 이루어진 후에 갑자기 3개 학술단체 모두 '가칭'을 뺀 학회 정식명칭으로 공동학술대회 홍보와 진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한치의학회로 공문을 보냄으로써, 이에 대한 해결 없이는 사실상 공동학술대회 참여 의미가 없음을 밝히며 결국에는 불참의 의사를 표명하였다.

그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 단일화를 추진함에 있어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는 치과의사들의 관심사인 이 사안에 대해 회원의 권익보호와 학문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 동조하여 왔다. 이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 분과학회로서 타 단체와의 단일화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에 대한 의지표명이었고, 연이어 추진하고 있는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 단일화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라는 생각에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추진해나가기 위해 적극 참여하여 왔다. 학회명칭에 대한 건은 대한치의학회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관(제61조 분과학회의 신설) 및 규정(학회인준 규정 제6조)에 의거하여 적법하게 처리할 것이다.

오랜 논의 끝에 준비위원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오는 12월 12일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한 상황에서 개최를 유보하거나 개최하지 않는 것은 학회 회원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고 협회 정기대의원총회의 권고 결의사항에 따르는 것이 보다 이상적이며, 다행히 "KAO"에서는 명칭에 구애 받지 않고 학술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하여 단일화를 향한 한 방안으로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가 우선적으로 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시행하기로 한 기존의 방침이 실행될 수 있도록 본 학회에서도 3개 단체가 힘들면 2개 단체만의 공동학술대회 개최로 적극 추진키로 결정하여 현재 본 학회와 "KAO" 와의 구체적인 학술행사를 준비 중이다.

12월 12일 개최될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에는 최근 임프란트 시술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에 대한 언급이 증가되는 시점에 "IMPLANT COMPLICATIONS, INNOVATIONS " 로 대주제를 정하고 합병증에 대한 개원의를 위한 외과학적, 치주학적 및 보철학적 대응과 예방을 위한 강연회를 준비하였다. 총 20여명의 연자가 한국의 임프란트의 합병증에 대한 모든 것을 소상히 알려드릴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임프란트 관련 소비자들의 피해에 대한 질의가 있어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시기에 치과의사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테마로 부각되고 있다.

끝으로 "KAOMI" 역시 언젠가는 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 단일화 추진을 위한 행보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라며, 또한 12월 12일 개최되는 "KAO"와의 공동학술대회가 본연의 순수한 뜻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

<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관련 전문지 기자회견 (2010.10.12(화) >

II. 2010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 (2010. 09. 07)

1. (1) 보고사항
   1. ① 회무보고 및 재무보고
   2. ② 임원 보직 변경 보고 및 위촉장 수여
   3. ③ 제8회 카다바연수회 결과 보고
   4. ④ 2010년 임프란트 공동학술대회(3개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준비 보고
   5. ⑤ 2011년 춘계학술대회 준비 보고
   6. ⑥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참석 보고
2. (2) 안건토의
   1. ① 제6기 3차 인증의 승인 건
   2. ② 인증의 실시 시행세칙 변경 승인 건
   3. ③ 2010년 학술집담회 개최 승인 건
   4. ④ 신입회원 승인 건

 

2010년 9월8일 한국소비자원의 "치과관련 소비자 피해, 의사의 주의소홀, 설명미흡으로 인한 경우가 많아(62.9%)"라는 제하의 보도자료가 배포되고, 이러한 내용의 기사가 TV 등 각종매체를 통하여 보도된 것과 관련하여 국정감사 정무위원회에서 관련 참고인 출석이 이루어졌다. 주로 임프란트 관련 시술비의 격차가 큰 것, 임프란트 관련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회의 대책들에 관련된 질문이 이루어졌다. 여기서 협회산하 인준학회인 본 학회에서는 서면 답변을 통하여 임프란트는 보험 비급여 항목으로 성비급여 항목은 각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책정하도록 되어있으며,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수요공급의 원리를 기반으로 형성되며, 금년 1월 31일 부터 각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는 환자들이 알 수 있도록 고지가 의무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일부 개원가에서 환자유치 목적으로 임프란트 시술비를 무리하게 덤핑하여 시술함으로서 시술 후 임프란트 실패, 후유증 등 환자가 고통 받는 사례가 늘어가고, 의료분쟁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으로 협회가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상하한선을 마련하고 치과병원들이 준수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의 개정을 검토를 요청했다. 본 학회에서는 각종 교육과 연수를 통한 인증의 제도 등을 통하여 인증의 자격을 획득한 자에 한하여 임프란트 시술토록 하거나, 더 나아가 임프란트 시술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의 제도 등의 도입에 관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실제 이번 국감에서도 임프란트 시술의 전문화 필요성에 관한 내용이 대두되었다.

 

2010년 IMPLANT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 일시 ; 2010년 12월 12일(일) ♦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회의장 및 국제회의장) ♦ 대주제 ; Implant의 Complications, Innovations ♦ 강의 일정 ** 대회의장 ** 시간 Sesson 연자 제 목 좌장 08:30~09:00 등 록 09:00~09:10 학회장 인사 말씀 09:10~09:40 Session 1 안강민 교수 상악동 거상술을 위한 상악동 병변의 전처치 정필훈 교수 09:40~10:10 김현철 박사 상악동 골이식술 후에 발생한 상악동염의 처치 10:10~10:40 최성호 교수 Implant 주위 연조직 처치법 10:40~11:10 Coffee break 11:10~12:10 Session 2 Dr. Kerstein Implant preservation with computerized occlusion analysis 홍순호 박사 12:10~13:20 점 심 시 간 13:20~13:50 Session 3 김성택 교수 하치조신경 손상시의 비외과적 처치 류인철 교수 13:50~14:20 이종호 교수 하치조신경 손상시의 외과적 치료 14:20~14:50 정철웅 박사 Peri-Implantitis의 단계별 처치법 14:50~15:30 Coffee break 15:30~16:00 Session 4 이성복 교수 Implant 수복시의 교합 이영수 교수 16:00~16:30 이양진 교수 Implant 치료시의 Food Impaction에 대한 대처와 예방법 16:30~17:00 김태형 원장 Implant 구치부 수복 재료의 비교 17:00 ~ 경 품 추 첨   ** 국제회의장 ** 시간 Sesson 연자 제목 좌장 08:30~09:00 등 록 09:00~09:10 학회장 인사 말씀 (대회의장) 09:10~09:40 Session 1 팽준영 교수 하악 구치부 어려운 증례의 예지성 있는 접근 이용찬 박사 09:40~10:10 권용대 교수 상악 구치부 어려운 증례의 예지성 있는 접근 10:10~10:40 김진선 박사 상악 전치부 어려운 증례의 예지성 있는 접근 10:40~11:10 Coffee break 11:10~11:50 Session 2 박원희 교수 Implant Supported RPD의 Innovation 유달준 박사 11:50~12:30 우중혁 박사 전악 Implant 수복의 Innovation 12:30~13:40 점 심 시 간 13:40~14:20 Session 3 맹명호 박사 CAD/CAM을 이용한 Customized Abutment 제작 박일해 박사 14:20~15:00 허영구 박사 새로운 막은 답이 되는가? 15:00~15:40 Coffee break 15:40~16:20 Session 4 양승욱 변호사 Implant와 관련된 분쟁 현황 양수남 박사 16:20~17:00 우승철 박사 Implant 동의서로 진료를 업그레이드 하자! 17:00 ~ 경 품 추 첨 (대회의장) ♦ 사전등록 안내   치과의사 - 군의관 및 공보의 - 조교 및 전공의 - 비개원 대학원생 Dental Staff 사전등록 30,000원 20,000원 20,000원 현장등록 50,000원 30,000원 30,000원 * 입금계좌 : 국민은행 488402-01-225275 [예금주]채선영(공동학술대회) * 사전등록마감 : 2010년 12월 3일(금)까지 (이후 입금시 현장등록비와 동일) * 입금시 실명과 면허번호를 필히 명기 바랍니다 (예:홍길동12345) * 등록비 입금후 사전등록신청서를 팩스나 온라인으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홈페이지 참조) ♦ 문의처 *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사무국 ; TEL.02-2273-3875 FAX.02-2273-3871 * E-mail ; kaid@kaidimplant.or.kr * 홈페이지 : www.kaidimplant.or.kr 주관 ; 대한치의학회 회장 김여갑 주최 ;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회장 김명진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회장 조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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