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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 ‘치주 관점의 임플란트 성공 노하우’ 온라인 강연 성황

강원대 치과대학 이종빈 교수 초청… 치주·연조직 수술 최신 지견 공유

국내외 임상의 50여 명 동시 접속… 국산 재료 활용 및 실전 테크닉 ‘이목 집중’

1차 봉합 노하우·‘Double layer 콜라겐 기법’ 등 장기 성공률 높일 해법 제시

11월 1일 부산 BPEX서 2026 가을 학술대회 개최 예정


‘Periodontal perspective for successful implant outcomes’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는 강원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이종빈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는 국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임상의 50여 명이 동시 접속해 높은 학술적 열기를 보였다.


이종빈 교수는 치조골 소실이나 부착치은 부족 등 임상 현장에서 흔히 마주하는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치주 연조직 수술 기법과 임상 변형 적용법을 심도 있게 짚었다. 특히 그간 학술 논문 등에서 폭넓게 다뤄지지 않았던 국산 재료들을 적극 활용한 성공적인 수술 테크닉과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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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침습 술식 비교부터 ‘Double layer collagen technique’까지


이날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후 치주낭(Peri-implant pocket)이 발생했을 때 적용하는 ‘최소침습 수술법’과 ‘광범위 제거 수술법’의 비교 분석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이 교수는 골이식 및 연조직 처치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1차 봉합(Primary closure)’의 완성도를 꼽으며, 최소 3주 이상 이식 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교한 절개 및 봉합 노하우를 강조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이식 부위가 노출되더라도 물리적 자극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소독과 위생 관리를 통해 ‘2차 치유(Secondary intention)’를 도모하는 관리 방안과 함께, 개방형 이식 부위에 적용 가능한 ‘Open technique’의 임상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골이식 시 조직 볼륨 유지와 창상 보호를 위한 ‘Double layer collagen technique’을 소개하며 장기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효용성을 증명했다. 이 교수는 추가적인 콜라겐 매트릭스(Collagen matrix) 적용 시 자가조직과의 비교 평가 결과와 기초 연구 논문들을 함께 제시해 강연의 학술적 신뢰도를 더했다.


강연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실무 임상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팁에 대해 국내외 참가자들의 호평과 찬사가 이어졌으며, 후속 앙코르 강연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KAID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치주적 관점에서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 뜻깊은 학술 교류의 장이었다. 앞으로도 국내외 임상의들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깊이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는 오는 11월 1일(일) 부산 BPEX(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덴탈프레스: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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