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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 이종빈 교수 초청 웨비나··· 임플란트 성공 위한 치주 해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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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KAID)가 18일 오후 7시 이종빈 강원대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를 초청해 ‘Periodontal perspective for successful implant outcomes’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강연을 열고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치주·연조직 수술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종빈 교수는 치조골 소실이나 부착치은 부족 등 임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주 연조직 수술과 변형 적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국산 재료를 활용한 수술 테크닉과 임상 경험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임플란트 식립 후 치주낭(Peri-implant pocket)이 발생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최소침습 수술법’과 ‘광범위 제거 수술법’을 비교 분석하고 임상 적용 시 고려할 사항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골이식과 연조직 처치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1차 봉합(Primary closure)’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이식 부위를 최소 3주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절개하고 봉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식 부위가 불가피하게 노출됐을 때의 대처법도 다뤘다. 과도한 물리적 자극을 피하면서 철저한 구강 소독과 청결 유지로 ‘2차 치유(Secondary intention)’를 유도하는 관리법과 개방형 이식 부위에 적용하는 ‘Open technique’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골이식 때 조직의 볼륨을 유지하고 창상을 보호하기 위한 ‘Double layer collagen technique’도 소개했다. 장기 임상 논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 기법의 효용성을 설명하고 추가적인 콜라겐 매트릭스(Collagen matrix) 적용 때 자가조직과의 비교 평가 결과, Double layer 기법과 관련한 기초연구 논문 등을 제시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는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술식과 관련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앵콜 강연 요청도 나왔다.


KAID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치주적 관점에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치과의사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해 수준 높은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KAID는 11월 1일 부산 BPEX에서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덴탈이슈 김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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