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 ‘최소침습 vs 광범위 제거’ 비교... 이종빈 교수 임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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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치과의사 50여 명과 웨비나 진행
국산 재료 활용한 성공적 수술 테크닉 설명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 이하 KAID)가 지난 8월 18일 이종빈 교수(강원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를 연자로 초청하여 성황리에 온라인 학술 강연을 개최했다.
‘Periodontal perspective for successful implant outcomes’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는 국내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접속한 치과의사 등 50여 명이 동시 접속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종빈 교수는 치조골 소실이나 부착치은 부족 등으로 임상에서 흔히 직면하는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치주 연조직 수술 및 변형 적용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그동안 논문 등으로 널리 공유되지 않았던 국산 재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성공적인 수술 테크닉과 최신 임상 지견을 아낌없이 공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임플란트 식립 후 치주낭(Peri-implant pocket)이 발생했을 때 적용하는 ‘최소침습 수술법’과 ‘광범위 제거 수술법’의 비교 분석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교수는 모든 골이식 및 연조직 처치 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1차 봉합(Primary closure)’의 완성도를 꼽으며, 최소 3주 이상 이식 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교한 절개와 봉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이식 부위가 노출되더라도 과도한 물리적 자극을 피하고 철저한 구강 소독과 청결 유지를 통해 ‘2차 치유(Secondary intention)’를 도모하는 관리 방안과 함께, 개방형 이식 부위 적용을 위한 ‘Open technique’의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골이식 시 조직의 볼륨 유지와 창상 보호를 위한 ‘Double layer collagen technique’을 소개하며, 장기 임상 논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 교수는 추가적인 콜라겐 매트릭스(Collagen matrix) 적용 시 자가조직과의 비교 평가 결과와 함께, Double layer 기법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초 연구 논문들을 제시해 강연의 학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강연 종료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실무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팁과 통찰에 대해 국내외 임상의들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가 이어졌으며, 앙코르 강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KAID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치주적 관점에서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해 수준 높은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 학회는 오는 11월 1일(일) 부산 BPEX에서 가을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 덴탈아리랑 이수정 기자]
https://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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